같은 일정으로 함 더 Go ! 추석에 또 갑니다. 대한항공 10/6 07:50 출발, 10/10 17:25 도착편 199만원입니다. 신청 접수중! 최소 5명출발^^
25-08-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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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BAMALL
폭염을 피해서!
james (118.♡.194.139)
25-08-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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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피해서~
우리 일행이 도착한 8월 1일 오후 아닐라오 바다는 7월 한달 내내 다이빙하지 못한바다와는 다소 누그러지고 있는 상태로 다음날인 8월 2일부터 계획대로 진행하였으나 그동안 많은 비로 인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수중 가시거리였지만 할 만했습니다. 수온은 온화 했고 조금 때를 택한 다이빙여행이어서 조류는 아주 약한 편이었고 파도 역시 잔잔한 일정이었습니다.
이번여행에서 충분히 축하해 드릴만한 두분! 양희*강사님 500회, 이기*마스터님 300회 거듭 축하 드립니다. 덕분에 망고, 파파야, 갑오징어(회), 홍어삼합(목포삼합), 다금바리(회), 야생토종닭(회)과 축하 케익을 비롯하여 싼미구엘 Beer까지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선상(방카보트)에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이빙 중간 쉬는 시간에 갓 건져 올린 다금 바리와 갑오징어(Cuttlefish) 회는 일품 그 상위! 특히 갑오징어 뼈(오적골)만 사진에서처럼 제 빨간 다이빙부츠 270미리 사이즈보다 컷었고 그 몸통 두께 살은 2센티 이상? 갑오징어 한 마리의 전체 무게는 5Kg이며 맛은 달달했습니다
수중 가시거리 미확보로 인해 타겟된 자잘한 수중 생물들은 다시 올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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