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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다이빙2)
1) 고도에서의 이론 수심 구하기
다이브 테이블을 이용할 때 우리는 특별히 추가적인 테이블을 사용하여 고도에 맞는 이론적 수심을 계산해 내어 보통 해수면 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고 고도 다이빙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이론적 접근법은 “크로스 코렉션(Cross Corrections)"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1970년대에 소개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며, 이것은 우리가 엔리치드 에어 나이트록스를 이용할 때 계산하는 EAD(Equivalent Air Depth)와 비슷한 대등 수심과 관련됩니다. 그러나 이 경우 고도의 이론적 수심은 실제 수심보다 깊고 우리는 테이블을 사용하거나 다음의 공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 수심 = 수심 ÷ 고도에서의 주변압/절대압
예를 들어 고도 1829미터에서 대기압은 1바/ata에서 0.8바/ata로 감소되며 크로스 코렉션은 이 압력의 비율과 실제 수심을 곱하므로 대등 수심을 계산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24미터의 수심인 경우 이 고도의 대등 수심은?
미터식: 24 ÷ 0.8 = 30 미터
그러므로 고도 1829미터에서 24미터로 다이빙하는 경우의 무감압 한계는 30분에서 20분으로 줄어들게 되며, 이 크로스 코렉션 뒤에는 적은 공식적 실험들이 행해졌으나 이 실험실 안에서 성취된 것이 오랜 시간 동안 실제로 잘 작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다이버들은 30년이 넘도록 이 크로스 코렉션을 이용하여 아무런 염려할 원인 없이 무감압 다이빙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보수적인 무감압 다이빙에서 이러한 데이터들이 크로스 코렉션을 지지하고 있는 반면, 이 외의 다이빙에 있어서는 그 데이터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2) 고도에서의 절대압 구하기
고도에서의 절대압 구하기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매1,000미터마다 대기압보다 0.1바 낮아지는 공식과 두번째는 매 300미터마다 0.035바 낮아진다는 방식으로 구하며 어느 방법을 택해도 큰 차이없이 대동소이합니다. 예들 들면 백두산 천지 고도 약 2,700미터에서 다이빙할 경우
첫번째: 1 - (2,700÷1,000×0.1) = 0.73ata 이며
두번째: 1 - (2,700÷300×0.035 )= 0.70ata 입니다.
3) 상승절차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300미터 이상에서 다이빙할 때 RDP 사용을 위한 특별한 절차를 사용해야 합니다. 상승 속도 역시 해수면의 분당 18미터보다 느린 분당 9미터보다 느리게 상승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이는 수면에 도달했을 때 대기압보다 나은 주변압에 신체가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반복다이빙은 1일 2회까지 권장되며 각기 고도가 다를 경우에는 높은 고도부터 첫 다이빙을 실시하고 모든 고도 다이빙에서 3분 안정 정지는 차트에 명시된 또는 이론 수심으로 계산된 수심에서 정지 해야합니다.
추가적으로 고려하실 것은 해수면(대기압)에서의 첫 다이빙 시 우리 체내 압력 그룹은 그 어떤 압력군도 갖고 있지 않지만 고도 다이빙 시 고도의 정도에 따라 우리 몸은 해당 고도의 절대압과 동등해지려는 법칙으로 인해 적응하기 위한 웨이팅 시간을 갖게 되는데 이를 오는 2025년 1월 31일 아이스다이빙과 고도 다이빙을 겸한 실제 다이빙에서 적용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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